안녕하세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에 아름다움을 지키는 곳
광주 치과
수완 스타 치과
이승훈 원장입니다.
"이빨 두개에
틀니 걸어서 쓰고 있는데
너무 불편해서
밥을 못 먹어요.
내 나이가 80이 넘었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먹고 싶은 것 좀
맘껏 먹고 싶어요."
수술 전 수술 후 2일 경과, 80대 여성 (2025.5촬영)
오늘 소개해 드릴 환자분은
틀니가 너무 불편해서
밥을 못 먹는다는 이유로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
멀리 보성에서 내원해 주신
80대 여성 환자분입니다.
내원 시 상태
내원 시 구강 내부, 80대 여성 (2025.5촬영)
내원 시 환자분의 구강 내부 사진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한 잇몸뼈 라인을 보면
잔존 치아와 임플란트에
걸어쓰는 틀니를 사용하셨다 보니
잇몸뼈가 많이 퇴축되어 있습니다.
틀니가 잇몸뼈를 눌러
통증도 점점 심해지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
기력이 많이 떨어지셨다고
토로하셨습니다.
내원 시 파노라마
내원 시 파노라마, 80대 여성 (2025.5촬영)
내원 시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구강내부 사진과 마찬가지로
잇몸뼈가 매우 퇴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잇몸뼈가 많이 부족해
전체적으로 뼈 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특히 오른쪽 상악은 상악동과
잇몸뼈 사이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해 보입니다.
CT 촬영을 통해
오른족 상악의 뼈 상태를
확인해본 결과,
오른쪽 잇몸뼈의 잔존 높이는
2.93mm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심기 위해서는
최소 7~10mm 정도의
잇몸뼈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환자분처럼
뼈의 양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임플란트를 바로 식립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부족한 뼈를 보충하고
임플란트가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악동 거상술을 통해
충분한 골량을 확보한 뒤,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치료 중 환자분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치 + 뼈 이식 + 상악동 거상술 측방 접근법 + 임플란트를
한 번의 수술로 진행하였고
환자분의 원활한 일상생활을 위해
2일 만에 바로 임시치아 넣어드렸습니다.
수술 2일 후 임시치아
수술 2일 후 임시치아(측면), 80대 여성 (2025.5 촬영)
임플란트 수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술 2일 후
실도 빼기 전에
치아 넣어드렸습니다.
임시치아로
저작기능과 심미성을 확보하여
사회생활에서도 문제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임시치아 구강 내부 전후 비교
수술 전 / 수술 2일 후 구강 내부, 80대 여성 (2025.5촬영)
위 환자분의 경우
약 3~6개월 정도
식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원활한 식사와
사회생활을 위해
치아 역할을 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해결책으로는
치료 기간 동안 임시 틀니를
사용하는 것인데
많은 환자분들이
임시 틀니 사용 시
불편함을 호소해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수완 스타 치과는
불편한 임시 틀니 없이도
환자분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술 2일 후
실도 빼기 전에
임시치아를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임시치아 미소 전후 비교
수술 전, 수술 후 2일 미소 변화, 80대 여성 (2025.5촬영)
환자분께서
"수술 받기 전에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수술도 하루 만에 끝나고
이틀 만에 치아도 넣어주시니
밥 먹는 것도 너무 편하고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도
마음 편히 말하고 웃을 수 있게 됐어요.
제 일상이 이틀 만에
이렇게 크게 변할 줄은 몰랐네요."
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의료진을 믿고
치료를 결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수완 스타 치과는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쌓은 의료진들이
과잉진료 없이 정직하게
진료하는 곳입니다.
치아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5년 5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