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수완스타치과

이승훈 원장입니다.

"윗니가 없으니까

말하거나 웃는 게 너무 불편해요.

음식 먹을 때 불편한 건

말할 것도 없고

표정 짓기도 너무 힘들어요."

오늘은 상악 치아

대부분이 소실되어

식사와 미소에

큰 어려움을 겪으셨던

70대 여성 환자분의 치료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환자분께서는 치아가 없어서

표정을 짓는 것도 힘들고,

식사와 사회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셨다고 하셨는데요.

수술 3일 만에

치아를 넣어드려

식사와 일상생활

가능하게 해드렸습니다.

환자분의 내원 시

구강 내부 모습입니다.

주황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잇몸이 부어

빨개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잇몸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셨으며,

하루라도 빨리

치아를 넣고 싶어

수술 후 3일 만에

임시치아를 넣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완스타치과를

찾아와 주셨다고 합니다. 

내원 시 파노라마, 70대 여성(2024/09 촬영)

내원 시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주황색으로 표시한 라인을 보면

잇몸뼈가 퇴축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식사나 미소를 짓는 등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렇게 앞니가 없는 경우

식사는 물론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도 자신감을

잃으셨다고 하네요.

발치 예정 치아, 70대 여성(2024/09 촬영)

잇몸뼈가 녹아

남아있는 치아조차

제대로 지지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환자분과 충분한 상담 끝에

발치 후

상악 전체 임플란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환자분의 원활한 식사와

일상생활을 위해

수술 후 3일 만에

치아 넣어드렸습니다.

위 환자분의 경우

뼈 재생에 6개월,

임플란트와 뼈가 결합되는데

4-5개월이 필요하므로

총 11개월 동안

식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원활한 식사와

사회생활을 위해

치아 역할을 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해결책으로는

치료 기간 동안 임시 틀니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환자분들이

임시 틀니 사용 시

불편함을 호소해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불편한 임시 틀니 없이도

환자분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술 후 3일 만에

임시치아를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임시 치아는

최종 보철물을 넣기 전에

환자분이 씹을 수 있게 하여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즉, 기능적 측면에 중점을 둔

임시 장치입니다.

최종 보철물을 넣게 되면,

임시치아보다

기능적인 측면은 물론

심미적으로 훨씬 뛰어나고

자연스러우며,

식사하기에도 훨씬 편리합니다.

수술 전과 수술 후,

표정 변화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환자분께서

" 그동안 왜 미뤘는지 모르겠네요.

3일 만에 치아 넣어주시니

정말 많이 편해졌어요~

웃는 것도 너무 자연스러워져서

만족스럽습니다~^^ "

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쌓은 의료진들이

과잉진료 없이 정직하게

진료하는 곳입니다.

치아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4년 9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