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에 아름다움을 지키는 곳

수완스타치과

이승훈 원장입니다.

"아랫니가 너무 아파서

임플란트 하려고요.

윗니는 틀니 사용중인데

이물감이 너무 심해서

가능하면 위 아래 다

임플란트로 바꾸고 싶어요."

수술 전 / 수술 후 3일, 60대 남성 (2025.1 촬영)

오늘은 상악 틀니의 이물감과,

하악 잇몸뼈의 통증으로 인해

임플란트를 결심하신

60대 남성 환자분의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내원하셨을 때,

상악은 틀니를 사용 중이셨습니다.

하악에는 일부 치아가 남아 있었으나

표시한 치석으로 인해

잇몸뼈가 많이 녹아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자연치아로 유지가 불가능하여

발치 후 임플란트가 필요합니다.

내원 시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하악 잔존 치아의 잇몸뼈가 녹아

치아 뿌리가 노출된 모습 보이시나요?

상악도

상악동 라인과 잇몸뼈 라인이

거의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아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잇몸뼈가 부족합니다.

상악, 하악 모두 뼈가 부족해

임플란트를 식립하려면

뼈 이식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상악의 뼈 상태를 CT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잔존 잇몸뼈가

1.75mm, 2.71mm로

측정되었는데요.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잔존 뼈가 최소 7~10mm는

있어야 합니다.

뼈가 3mm 이하 일 경우에는

측방 접근법으로

상악동 거상술을 진행하여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식립될 수 있도록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상악은 상악동 거상술

측방 접근법과 뼈 이식,

임플란트 식립을 

하악은 발치와 뼈 이식,

임플란트 식립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 후 3일 경과 임시치아, 60대 남성 (2025.1 촬영)

임플란트 수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술 후 3일 만에

실도 빼기 전에

임시치아를 넣어드렸습니다.

임시치아로

저작기능과 심미성을 확보하여

사회생활에서도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수술 전 / 수술 후 3일 구강 내부, 60대 남성 (2025.1 촬영)

위 환자분의 경우

뼈 재생에 6개월,

임플란트와 뼈가 결합되는데

4-5개월이 필요하므로

총 11개월 동안

식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원활한 식사와

사회생활을 위해

치아 역할을 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해결책으로는

치료 기간 동안 임시 틀니를

사용하는 것인데

많은 환자분들이

임시 틀니 사용 시

불편함을 호소해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불편한 임시 틀니 없이도

환자분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술 후 3일 만에

실도 뺴기 전에

임시치아를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수술 전 / 수술 후 3일, 60대 남성 (2025.1 촬영)

환자분께서

"틀니를 쓸 때는

뭘 먹을 때마다 조심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없이

수술한지 3일 밖에 안됐는데

맘껏 식사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의료진을 믿고

치료를 결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쌓은 의료진들이

과잉진료 없이 정직하게

진료하는 곳입니다.

치아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5년 1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