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크라운 내부 치아우식 / 크라운 수명
골드 크라운 내부 치아우식 /
크라운 수명
"이전에 크라운을 씌운 곳이
시리고 아파요."
60대 남성 환자분께서
20년 전 타치과에서 골드크라운으로
보철을 씌운 곳이 현재 물만 마셔도
시리고 아프다는 주소로 내원하셨습니다.
내원 시 구강내부, 60대 남성 (2023.6)
치료 전 엑스레이, 60대 남성 (2023.6)
엑스레이 상 표시된 부분이
문제가 된 치아인데요.
하나는 이전에 신경치료하고
금으로 씌워서 쓰고 계셨는데
금은 엑스레이가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금니 안쪽의 치아 상태는
엑스레이로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금니 주변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내원 시 구강내부, 60대 남성 (2023.6)
구강 내 사진을 보면
표시된 부분, 금니 주변으로
틈이 발생했는데요.
이는 치주염으로 인한 치조골 흡수로
잇몸이 내려가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치주염은 말 그대로
치아 주변에 생기는 염증으로
모든 사람들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며
정도에 따라 잇몸이 퇴축되거나
심할 경우 발치를 할 수도 있기에
치석제거를 위해
올바른 양치 또는 스케일링
정기검진 등 관리를 잘 해야겠죠!
환자분 해당 치아가 아픈 원인 중 하나로
치아의 염증 때문에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가 살짝 들떠
교합 시 안 좋은 힘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트 확인 (2023.6)
먼저 환자분의 구강 내 물리는 포인트와
교합력의 상대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바이트 채득을 진행하였습니다.
교합 체크 (2023.6)
역시나 시린 치아부위 교합이
과하게 물리고 있었습니다.
바이트 구멍 난 모습 (2023.6)
교합이 과하게 물리면서 힘을 많이 받아
바이트에 구멍이 난 모습입니다.
크라운 내부 충치, 60대 남성 (2023.6)
크라운을 제거하고 보니
내부에 상당한 치아 우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치아의 염증으로
치아가 살짝 들뜨게 되고
골드크라운을 씌운 부위가
과하게 교합이 물리면서
안 좋은 힘을 많이 받게 되었고
미세하게 균열이 발생하면서
해당 부위로
세균이 더 잘 침투하게 된 것이죠.
바로 신경치료를 할 수 있었지만
힘을 덜 받게 한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아
먼저 임시치아 상태로 일주일 지켜본 후
추후 필요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충치 제거, 60대 남성 (2023.6)
충치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레진코어, 60대 남성 (2023.6)
레진코어 후 부드럽게 다듬어
임시치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씌우는 재료는 금이 아닌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크라운은 레진과 인레이와 같이
치아 일부분을 채우는 것이 아닌,
치아 전체를 씌우는 보철이다 보니
충치가 잘 생기지 않을 거라는
오해를 하시는데요.
어떤 보철물이든
엄연히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파절, 2차 감염,
보철물 탈락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라운의 수명은
보통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각 환자분마다
구강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
또는 이갈이나 이악물기등
구강 악습관의 여부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라운 수명 늘리는 방법 3가지
1. 질기고 단단한 음식이나
너무 뜨겁고 차가운 음식은 주의하기
2. 칫솔질하기 전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해
칫솔모가 닿지 않는 곳까지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며,
1년에 1회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보철물 상태를 체크해 주기
3. 이갈이가 심하거나
이를 꽉 깨무는 습관은 바로 개선하기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3년 6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
"이전에 크라운을 씌운 곳이
시리고 아파요."
60대 남성 환자분께서
20년 전 타치과에서 골드크라운으로
보철을 씌운 곳이 현재 물만 마셔도
시리고 아프다는 주소로 내원하셨습니다.
내원 시 구강내부, 60대 남성 (2023.6)
치료 전 엑스레이, 60대 남성 (2023.6)
엑스레이 상 표시된 부분이
문제가 된 치아인데요.
하나는 이전에 신경치료하고
금으로 씌워서 쓰고 계셨는데
금은 엑스레이가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금니 안쪽의 치아 상태는
엑스레이로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금니 주변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내원 시 구강내부, 60대 남성 (2023.6)
구강 내 사진을 보면
표시된 부분, 금니 주변으로 틈이 발생했는데요.
이는 치주염으로 인한 치조골 흡수로
잇몸이 내려가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치주염은 말 그대로 치아 주변에 생기는 염증으로
모든 사람들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며
정도에 따라 잇몸이 퇴축되거나 심할 경우
발치를 할 수도 있기에
치석제거를 위해 올바른 양치 또는 스케일링
정기검진 등 관리를 잘 해야겠죠!
환자분 해당 치아가 아픈 원인 중 하나로
치아의 염증 때문에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가 살짝 들떠
교합 시 안 좋은 힘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트 확인 (2023.6)
먼저 환자분의 구강 내 물리는 포인트와
교합력의 상대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바이트 채득을 진행하였습니다.
교합 체크 (2023.6)
역시나 시린 치아부위 교합이 과하게
물리고 있었습니다.
바이트 구멍 난 모습 (2023.6)
교합이 과하게 물리면서 힘을 많이 받아
바이트에 구멍이 난 모습입니다.
크라운 내부 충치, 60대 남성 (2023.6)
크라운을 제거하고 보니
내부에 상당한 치아 우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치아의 염증으로 치아가 살짝 들뜨게 되고
골드크라운을 씌운 부위가
과하게 교합이 물리면서
안 좋은 힘을 많이 받게 되었고
미세하게 균열이 발생하면서
해당 부위로 세균이 더 잘 침투하게 된 것이죠.
바로 신경치료를 할 수 있었지만
힘을 덜 받게 한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아
먼저 임시치아 상태로 일주일 지켜본 후
추후 필요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충치 제거, 60대 남성 (2023.6)
충치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레진코어, 60대 남성 (2023.6)
레진코어 후 부드럽게 다듬어
임시치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씌우는 재료는 금이 아닌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크라운은 레진과 인레이와 같이
치아 일부분을 채우는 것이 아닌,
치아 전체를 씌우는 보철이다 보니
충치가 잘 생기지 않을 거라는 오해를 하시는데요.
어떤 보철물이든 엄연히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파절, 2차 감염,
보철물 탈락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라운의 수명은
보통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각 환자분마다 구강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
또는 이갈이나 이악물기등
구강 악습관의 여부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크라운 수명 늘리는 방법 3가지
1. 질기고 단단한 음식이나
너무 뜨겁고 차가운 음식은 주의하기
2. 칫솔질하기 전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해
칫솔모가 닿지 않는 곳까지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며,
1년에 1회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보철물 상태를 체크해 주기
3. 이갈이가 심하거나
이를 꽉 깨무는 습관은 바로 개선하기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3년 6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 147번길 6-2 (수완동) 2층
수완스타치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