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수완스타★치과의원입니다.

오늘 치료 사례 포스팅은

당일 상하악 전체 임플란트입니다.

"잇몸으로 식사합니다

라는 주소로 60대 남성분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래 잔존 치근 2개를 제외하고

모든 치아가 빠져 잇몸으로 

식사를 하고 계신 상태였습니다.

수술 전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상악동 아래 뼈가 1mm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저 상악동 부분에 뼈이식을 하고

 6개월을 기다린 후에 임플란트를 심고

또 임플란트와 뼈가 붙는 5-6개월을 기다려야 

치아가 올라가기 때문에 

임시 틀니를 최소 11개월 이상 써야하는데요..

환자분께서도

전체 임플란트의 경우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기 때문에 

엄두도 못 내고 

틀니로 진행하려고 내원하셨다가

일주일 안에 임시치아를 장착해서 바로

씹어드실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시고

원데이 임플란트 치료 계획으로

바로 마음을 바꾸셨던 케이스였습니다.

어떻게 원데이가 가능했는지 살펴볼까요?!

상악은 뼈의 양이 부족해

상악동 거상술과 뼈이식 후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했습니다.

기타 수술 사례의

치주염, 발치 후 임플란트 / 상악동거상술(측방접근법)에

상악동 거상술 및 뼈이식 사례를 

자세히 포스팅 해 둔 내용이 있으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잇몸뼈가 많이 부족할 경우엔

뼈이식만 진행한 후 6개월 뒤에

뼈가 만들어지고 나서

임플란트를 심게 됩니다. 

그럴경우 6개월 뒤에 임플란트를

심고 또 5개월 이상 기다려야 해서

치료기간이 1년까지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에도

뼈가 1mm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뼈이식을 하고 6개월 후에

임플란트를 심을 것을 예상하고

수술에 들어갔는데

남아있는 1mm의 뼈가 생각보다 단단해서 

임플란트를 잡고 있을 수 있었기 때문에

상악동 거상술과 뼈이식을 하면서 

임플란트 식립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뼈가 만들어지면서 동시에

임플란트와 골유착이 되기 때문에 

5-6개월의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총 2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습니다.

16개의 임플란트는

임시치아를 위해 기둥까지

올려놓았고

6개의 임플란트는

잇몸뼈가 약한 상태라

위에까지 올리지 않고

잇몸 속에 묻어두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임시틀니를 최소 11개월 정도 쓰셔야 하는데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많은 케이스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원내기공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임시틀니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식사가 가능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식사 가능하시도록

수술 후  임시치아를 넣어드린 모습입니다.

몇개월 후에 보철물이 들어가면 

모양새도 훨씬 아름답게 마무리됩니다. 

최종 보철까지 완성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한 번에 진행하는

당일 원데이 임플란트

수술을 나눠서 진행하면

보통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을 하게되고

4~5번 나눠서 하게되면 

수술만  한 정도가 소요되게됩니다.

하지만 수완스타치과는 

한번에 수술이 가능하고,

평일 야간 또는 주말 시간을 따로 빼서

환자 한 분만을 위해 

수술을 진행 해 드리고 있으니

 전체 임플란트 수술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통 시스템을 통해 

전혀 아프지 않게 마취를 해드리고

최대한 정확하고 빠르게 수술합니다.

구강 상태에 따라 치료 계획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깊이를 조정하고

전체적인 조화를 맞춰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수술받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전, 후 동일 인물이며

2023.11월 경

치료받으신 환자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