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수완스타치과
이승훈 원장입니다.
"임시틀니 사용 중인데
너무 불편해요.
블로그 글에서 틀니 안 쓰고
바로 치아 넣어준다고 해서
와봤어요."
수술 전 / 수술 후 3일 경과, 50대 남성(2024/5월 촬영)
오늘은
임시 틀니가 불편하여
바로 임플란트 식립후
3일만에 치아 넣어드린 케이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치아가 하나도 없는데
임시틀니는 불편해서 밥을 못먹어요.
바로 씹을 수 있게 가능할까요?"
수술 후 실도 빼기 전에 임시치아 넣어드린 모습,
50대 남성(2024/5월 촬영)
실도 빼기 전인
수술 후 3일 만에
치아 넣어드렸습니다.
처음 내원 시 파노라마 , 50대 남성(2024/5월 촬영)
내원 당시 촬영했던
환자분 치아 x-ray 사진입니다.
이 환자분께서는
다른 치과에서
양쪽 상악 어금니에
상악동거상술과
뼈이식을 이미 진행하셨고,
위의 사진을 보면
치아가 하나도 보이지 않죠?
상악과 하악 모두
치아가 상실된 무치악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서 임시틀니를
계속 사용해왔다고 하셨습니다.
상악동 뼈 상태 CT, 50대 남성(2024/5월 촬영)
CT 상태를 확인하여
뼈 두께, 임플란트 식립 시의
깊이와 방향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 후,
치료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그 후,
상악 앞니 쪽
뼈가 부족한 부위에
뼈 이식을 진행하고,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잇몸뼈가 소실된 상황에서
뼈이식을 하면서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습니다.
총 20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는데요.
14개의 임플란트는
임시치아를 위해
기둥까지 올려놓았고,
6개의 임플란트는
잇몸 뼈가 아직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둥까지 올리지 않고,
잇몸 속에 묻어둔 상태입니다.
수술 후 ３일 경과 임시치아, 50대 남성(2024/5월 촬영)
이 환자분은
치아가 하나도 없는
무치악 상태에서
임시틀니를 착용하며
생활하셨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으셨습니다.
수완스타치과는
이러한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가 진행되는 11개월동안
불편한 임시틀니를 착용하지 않고,
실도 빼기 전에 3일 이내에
임시치아를 삽입하여
식사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술 전 / 수술 후 3일 경과, 50대 남성 (2024/5월 촬영)
수술 전,
환자분께서는 미소를 지을 때
인상이 찌푸러지고,
얼굴이 구겨져
웃는 근육이 완전히
비활성화된 상태였습니다.
수술 후 3일이 경과하고
임시치아를 넣어드린 후에는
"이렇게 환하게 웃으실 수 있는 분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치아가 있을 때는
자신감 있게 웃을 수 있기 때문에
웃는 근육이 활성화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임시틀니는
식사하기도 너무 힘들었는데
임시치아는
고정력이 강해서
바로 식사가 가능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에 환자분께서는
저희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수완스타치과는
많은 경험을 쌓은 의료진들이
과잉진료 없이 정직하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많은 케이스를 통해 얻은 숙련된 경험들과
원내기공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치료가 진행되는 11개월 동안
불편한 임시 틀니를 쓰지 않고도
환자분께서 식사 및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하실 수 있도록
수술 후 3일 만에
임시치아를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4년 5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