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고 아픈 치아, 상악 전체 임플란트 후 3일만에 임시치아 장착
흔들리고 아픈 치아, 상악 전체 임플란트 후 3일만에 임시치아 장착
안녕하세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수완스타치과
이승훈 원장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환자분은
70대 여성으로,
"이가 흔들리고 아파서
밥을 아예 못먹어요.
식사할 수 있게
좀 해주세요."
라며 내원해 주셨습니다.
상악 임시치아 수술 전 / 수술 후 3일 경과( 2024/5월 촬영)
치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임시틀니는 너무 불편하여
밥을 못 먹고 계신다고 합니다.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바로 씹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환자분의 원활한 식사와 사회생활을 위해
수술 후 3일 만에
바로 식사할 수 있게
임시치아 넣어드렸습니다.
처음 내원 시 상태, 70대 여성( 2024/5월 촬영)
우선
내원 시 엑스레이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상악에 브릿지를
하고 계셨고,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에서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뼈가 많이 녹고
퇴축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식사할 때뿐만 아니라
말하거나 미소 지을 때
큰 어려움을 겪으셨다며,
그동안의 불편함을
토로하셨습니다.
상악동과 잇몸뼈 ct 사진, 70대 여성( 2024/5월 촬영)
사진상으로 분석한 결과,
잔존뼈의 길이가
2.9~4.7mm 정도입니다.
치조골의 높이가
4mm 이상이면
수직접근법을 사용하여
뼈이식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환자분의 경우,
뼈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단단한 잇몸뼈가 뒷받침되어야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식립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뼈 상태와
치조골의 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
측방접근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3일 만에 임시치아 넣어드린 모습
수술 후 3일 경과 임시치아 (2024/5월 촬영)
임플란트 식립이 완료된 후
환자분의 원활한 식사와
사회생활을 위해
수술 후 3일 안에
상악 임시치아를
제작해 드렸습니다.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틀니를 사용하지 않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수술 즉시 3일 안에
임시 치아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임시치아는
환자분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즉 , 기능적 측면에
중점을 둔 임시장치 입니다.
상악 임시치아 수술 전 / 수술 후 3일 경과( 2024/5월 촬영)
상악에 임시치아를
넣어드리고,
경과를 지켜봤습니다.
확실히 웃는 모습이
훨씬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치아가 없을 때는
치아를 감추려
웃는 근육이 비활성화되지만,
치아가 있을 때에는
웃는 근육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임시치아 장착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환자분께서
"이가 흔들리고 아파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그랬는데
식사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라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처음 내원해 주셨을 때완 달리
환하게 웃는 환자분을 보니
저희 의료진도 너무 기뻤습니다.
환자분들의 미소를
되찾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수완스타치과가 되겠습니다.
치료에 대한 막연함으로
내원을 미루셨거나
이와 비슷한 경험으로
망설이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언제든 수완스타치과의원에
와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4년 5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 147번길 6-2 (수완동) 2층
수완스타치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