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수완스타치과

이승훈 원장입니다.

"잇몸 뼈가 많이 녹은 것 같아요.

수술 전 / 수술 후 7일 경과, 50대 여성(2024/4 촬영)

오늘은

잇몸 뼈가 많이 녹아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셨던

환자분에게

 임플란트 식립 후

7일만에 치아를 넣어드려,

바로 씹을 수 있게 해드린 사례를

소개해드릴께요.

이 환자분 같은 경우에는

멀리 전남에서 오셨기 때문에

내원에 어려움이 있으셔서

3일 만에 넣어드리지 못하고

7일만에 치아를 넣어드렸습니다.

잇몸뼈가 많이 녹고

붓기도 심해

제대로 음식을 씹을 수 없는

상황이셨습니다.

수술 후 3일 만에

 치아를 넣어드려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 드린다는 말을 듣고,

저희 수완스타치과에 내원해주셨습니다.

환자분의 상태를 보면

한 눈에 봐도 정말 식사하기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치조골이 완전히 소실되고,

전체적으로 잇몸이

심하게 부어있으며

고름이 나오는 부위가 많았습니다.

정밀한 검진을 위해

x-ray를 촬영해 보면

문제가 더욱 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주 질환으로 인해

 잇몸 뼈가 많이 퇴축되어

 심한 흔들림과 불편감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D-CT를 촬영해 본 결과,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잔존 뼈가 최소 7~10mm는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환자의 치조골은

2.86mm로 매우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상악동거상술을 통해

뼈 이식을 하면서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총 21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습니다.

11개의 임플란트는

임시 치아를 위해 

기둥까지 올려 놓은 모습이고

4개의 임플란트는

잇몸 뼈가 아직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둥까지 올리지 않고,

잇몸 속에 묻어둔 상태입니다.

수술 전과 수술 후 

미소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자연스러운 치아를 위해

잇몸 색과 유사한

핑크색 레진을 사용하였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잇몸 뼈가 소실된 상황에서

환자분은 한 끼 제대로 먹는 것이

힘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후 임시 치아를 

넣어드리니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수술 전

치아를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워 

웃음을 억제하는 습관이 생겨

웃는 근육이 완전히

비활성화된 상태였습니다.

치아 상태에 대한 

자신감 부족과 잇몸 문제로 인한

통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웃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웃는 근육을

덜 사용하게 되어

비활성화된 것입니다.

수술 후 7일 안에

임시치아를 넣어드리니,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수완스타치과는

많은 경험을 쌓은 의료진들이

과잉진료 없이 정직하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많은 케이스를 통해 얻은 숙련된 경험들과

원내기공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치료가 진행되는 11개월 동안

불편한 임시 틀니를 

쓰지 않고도 

환자분께서 식사 및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4년 4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