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 3일 만에 씹고 맛보고, 사회생활로 돌아간 60대 환자분
임플란트 수술 3일 만에 씹고 맛보고,
사회생활로 돌아간 60대 환자분
안녕하세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수완스타치과
이승훈 원장입니다.
"왼쪽 아래 치아 기둥이 빠져서
너무 아파요.
인터넷 검색하다가
바로 치아를 넣어준다는 말을 보고
찾아왔어요."
오늘의 환자분은
왼쪽 아래 치아 기둥이 빠져서
통증을 느끼시고.
인터넷 검색 중에
바로 치아를 넣어준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상담하러 오셨습니다.
수술 전 / 수술 후 3일 경과 (2024/6월 촬영)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편하게 씹으실 수 있고
원활한 사회생활이
가능하시도록
수술 후 3일 만에
바로 치아를 넣어드렸습니다.
처음 내원 시 상태
처음 내원 시 상태, 60대 남성(2024/6월 촬영)
처음에 내원하셨을 때,
기둥이 빠져
통증을 느낀 부위 외에도
전체적으로
치아가 상실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먹는 즐거움을
잊고 계신 상태라 판단됩니다.
x-ray 사진을 보면,
처음 내원 시 파노라마 , 60대 남성(2024/6월 촬영)
노란색 상악동 라인과
파란색 잇몸뼈 라인이
거의 맞닿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잔존 잇몸뼈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상악동과 잇몸뼈 CT 사진, 60대 남성(2024/6월 촬영)
CT 사진으로
같은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잔존 뼈가
거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잔존 뼈가 최소 7~10mm는
있어야 합니다.
단단한 잇몸뼈가 뒷받침되어야
그만큼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식립되기 때문이죠.
'상악동'이라는
코 옆에 공기주머니를 들어 올린 후
빈 공간이 생긴 곳에
뼈를 이식하는
상악동 거상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 후 3일 만에 임시치아 넣어드린 모습
실도 빼기 전인
수술 후 3일 만에
치아를 넣어드렸습니다.
임시치아는
최종 보철물을 넣기 전에
환자분이 편하게 식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즉, 기능적 측면에 중점을 둔
임시 장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 보철물은
임시치아보다
기능적 측면은 물론이며
심미적으로 훨씬 뛰어나고
자연스럽습니다.
수술 전과 수술 후
미소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환자분께서
"처음에 내원했을 때
웃어보라 해서 웃어봤는데
웃는 근육이 잘 움직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수술 후 3일 안에
임시치아를 넣어주셔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임시 틀니의 불편함을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임시 치아의 편안함을 더욱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자연스러운 미소와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해져,
일상생활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수완스타치과는
많은 경험을 쌓은 의료진들이
과잉진료 없이 정직하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많은 케이스를 통해 얻은 숙련된 경험들과
원내기공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치료가 진행되는 11개월 동안
불편한 임시 틀니를
쓰지 않고도
환자분께서 식사 및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4년 6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 147번길 6-2 (수완동) 2층
수완스타치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