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수완스타치과
이승훈 원장입니다.
"이가 벌어지고,
많이 흔들려서
너무 불편해요.
치과 공포증이 심해
내내 미루다가 이제서야 와봤어요."
수술 전 / 수술 후 3일 경과, 60대 여성 (2024 / 10월 촬영)
오늘 소개해 드릴 환자분은
이가 흔들리고
불편한지 오래 되셨지만,
치과 공포증으로
치료를 계속 미루다가
치과에 방문해주셨습니다.
남아 있는 치아들이
치주염이 심하고
동요도가 심해서
발치 후 전악 임플란트를
무사히 잘 진행했습니다.
환자분의 원활한 식사와 사회 생활을 위해
실도 빼기 전인
수술 후 3일 만에
치아 넣어드렸습니다.
처음 내원 시 상태
내원 시 구강내부, 60대 여성 (2024 / 10월 촬영)
환자분의 처음 내원 시
상태를 보면
치석이 많이 쌓여
잇몸 상태도 좋지 않고
치아 사이의 벌어짐과
잇몸의 퇴축도
심하신 상태였습니다.
처음 내원 시 파노라마 (2024/09 촬영)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잇몸이 퇴축되어 녹아내린 모습인데요.
한눈에 봐도
잇몸이 많이 낮아져
치아의 뿌리까지 보이며,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뼈가
많이 손상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환자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자연치아로는
치료가 어려운 상태이기에
발치 후 전체 임플란트를
결정하였습니다.
환자분의 뼈 상태 확인 CT (2024/09 촬영)
사진상으로 분석한 결과,
잔존뼈 세로의 길이가
약2.74mm로
측정되었습니다.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잔존 뼈가 최소 7~10mm는
있어야 합니다.
뼈가 7~10mm 이하 일경우에는
측방접근법으로
상악동 거상술을 진행하여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식립될 수 있도록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상악동거상술
측방접근법을 통해
뼈 이식을 하면서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임시치아(수술 후 3일 경과)
수술 후 3일 경과 임시치아, (2024 / 10월 촬영)
환자분의 원활한 식사와 일상생활을 위해
실도 빼기 전인
수술 후 3일 만에
바로 치아를 넣어드렸습니다.
위 환자분의 경우
뼈 재생에 6개월,
임플란트와 뼈가 결합되는데
4-5개월이 필요하므로
총 11개월 동안 식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원활한 식사와
사회생활을 위해
치아 역할을 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해결책으로는
치료 기간동안 임시 틀니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환자분들이
임시 틀니 사용 시
불편함을 호소해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불편한 임시 틀니 없이도
환자분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술 후 3일 만에
임시치아를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임시치아 전후 미소 비교
수술 전 / 수술 후 3일 경과, 60대 여성 (2024/10월 촬영)
수술 전과 수술 후,
인상에서의 큰 변화가
보이시나요?
환자분께서
"그동안 왜 미뤘는지 모르겠어요.
걱정한 만큼의 통증도 없었고
무엇보다 결과가 너무 만족스러워요.
신속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환자분께서
스스로 만족하실때
가장 뿌듯함을 느낍니다.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쌓은 의료진들이
과잉진료 없이 정직하게
진료하는 곳입니다.
치아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4년 10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