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수완스타치과

이승훈 원장입니다.

" 전체적으로

이가 흔들린지 오래되었어요.

치과 무서워서 방치하다가

마취 안 아프게 잘 해주신다고

지인에게 듣고서

용기 내어 와봤어요 "

수술 전 / 수술 후 3일, 50대 여성 (2024.11 촬영)

오늘 소개해드릴 환자분은

오래전부터 잇몸도 아프시고

이가 전체적으로 흔들리는데,

치과 공포증으로

치료를 계속 미루다가

방문해주셨습니다.

처음 내원 시 상태

처음 내원 시 상태, 50대 여성 (2024.11 촬영)

처음 내원 시 파노라마, 50대 여성 (2024.11 촬영)

환자분의

처음 내원 시 상태를 보면, 

한눈에 봐도

치석이 가득 쌓인 

모습입니다.

쌓인 치석으로 인한

심한 치주염으로

잇몸도 무너진 상태입니다.

무너진 잇몸뼈로 인하여

잇몸이 치아를 잡아주지 못하니

이가 전부 흔들리게 된 것입니다.

환자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아의 동요도가 심하기에

발치 후 임플란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내원 시 파노라마, 50대 여성 (2024.11 촬영)

사진상으로 분석한 결과,

잔존 뼈 세로의 길이가

약 2.74mm로

측정되었습니다.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잔존 뼈가 최소 7~10mm는

있어야 합니다.

뼈가 3mm 이하 일 경우에는

측방접근법으로 

상악동 거상술을 진행하여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식립될 수 있도록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상악동거상술

측방접근법을 통해

뼈 이식을 하면서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 과정

발치 된 치아, 50대 여성 (2024.11 촬영)

발치한 치아들의

모습입니다.

한눈에 봐도 

치석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수술 3일 후 임시치아

3일 후 임시치아, 50대 여성 (2024.11 촬영)

환자분의 원활한 식사와 일상생활을 위해

실도 빼기 전인

수술 후 3일 만에

임시 치아 넣어드렸습니다.

위 환자분의 경우,

뼈를 재생하는 데 6개월,

임플란트와 뼈가 붙는 데 

4-5개월이 걸리므로

총 11개월 동안

식사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원활한 식사와

사회생활을 위해

치아 역할을 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해결책으로는

치료 기간 동안 임시 틀니를

사용하는 것인데,

많은 환자분들이

임시 틀니 사용 시

불편함을 호소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불편한 임시 틀니 없이도

환자분이 편안하게 식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술 후 3일 만에

임시치아를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수술 전, 수술 3일 후 미소 변화

수술 전 / 수술 후 3일, 50대 여성 (2024.11 촬영)

환자분께서

" 수술 전엔

음식 먹기도 힘들고

웃지도 못했는데,

수술 후 말도 안되게 일상이 편해졌어요,

이제 맘껏 웃고,

맛있는 음식도 다 먹어요.

이 모든게 3일 만에

가능하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

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많은 경험을 쌓은 의료진들이

과잉진료 없이

정직하게 진료하는 곳입니다.

치료에 대한 막연함으로

내원을 미루셨거나

이와 비슷한 경험으로

망설이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언제든 수완스타치과의원에

와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수완스타치과는

최신 장비와 기술을 도입하여

통증을 최소화하고

환자 개개인에 맞춘

세심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며

환자의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후 동일 인물이며,

2024년 11월 경에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분입니다.